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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하진양 동요부르기 대회 대상
제17회 동남부 동요대회에 43명 참가 열띈 경쟁
기사입력: 2016-05-09 20:20:0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남하진(한마음민족성경학교 2학년)양이 지난 7일(토) 오후 아틀란타 새교회 한국학교에서 개최된 ‘제17회 동남부 동요부르기 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램에서 7시간을 달려와 참가한 것으로 알려진 남양은 “세 달 정도 선생님과 함께 연습했다”며 “장래에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재미한국학교동남부지역협의회(회장 선우인호)가 주최하고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총장 김창환)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16개 한국학교에서 총 43명의 학생들이 출전해 지정곡 및 자유곡을 불렀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이다. △대상=남하진 ▶K학년 △최우수=캐서린 △우수=신소희, 고은서 △장려=정수정, 전다열, 홍서린, 김엘리 ▶1학년 △최우수=정민준 △우수=김채린, 김효은 △장려=최현서, 김아론, 지유진, 황은수 ▶2학년 △최우수=서유니아 △우수=핸슨보배, 박하린 △장려=박훈, 홍아린, 신성민, 곽준수 ▶3학년 △최우수=천나라 △우수=진세은, 한다솜 △장려=이보영, 서아란, 김예호, 서지은 ▶기타 △의상상=이세영 △인기상=도렉스. |
▲7일 동남부 동요부르기대회 대상 수상자 남하진양이 수상후 노래를 부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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