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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데이 연휴 날씨 ‘대체로 쾌청’
대서양서 열대성 태풍 징후…내주 수요일경 폭풍으로 성장 예상
27일, 30일은 뇌우 가능성
27일, 30일은 뇌우 가능성
기사입력: 2016-05-27 10:45:5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주 수요일경 올해 첫 열대성 폭풍이 조지아 해안에 상륙할 전망이다. |
메모리얼데이 연휴기간을 맞아 조지아주에서 나들이를 계획하는 가족들에겐 나쁘지 않은 날씨가 유지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번 토요일과 일요일 모두 맑은 날씨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금요일(27일)과 일요일(29일) 오후에는 지역에 따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예상되지만 확률은 낮은 편이다. △28일(금): 오후 1시 이후 뇌우, 비올 확률 20%, 최고기온 화씨 86도. 바람은 남동쪽으로 시속 5마일. 밤 최저기온은 64도. △29일(토): 맑음. 낮 최고기온 화씨 86도. 바람은 남동쪽으로 시속 5마일. 밤 최저기온은 65도. △30일(일): 맑음. 낮 최고기온 화씨 86도. 오후 2시 이후 뇌우, 비올 확률 10%, 밤 최저기온은 66도. △31일(월): 비올 확률 20%, 최고기온 화씨 89도. 밤 최저기온은 68도. 하지만, 다음주부터는 허리케인 시즌이 시작된다. 기상청은 첫번째 대형 태풍이 조지아를 강타할 수 있다고 26일(목) 예고했다. 기상청은 “버뮤다와 바하마 사이에서 열대성 폭풍으로 성장할만한 징후를 발견했다”며 “5일 이내에 대서양에서 열대성 태풍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70%정도 된다”고 분석했다. 기상청은 “이 태풍이 현재 경로대로라면 조지아, 사우스 캘롤라이나와 노스 캐롤라이나 해변에 상륙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태풍의 이름은 ‘보니’(Bonnie)로 예정돼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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