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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한국전 전몰희생자 위령식 거행
한미우호협회 설립 20주년…주지사-총영사 등 참여, 헌화
기사입력: 2016-06-28 13:30:5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오는 7월22일(금) 조지아주청사에서 한국전 참전용사를 기리는 행사가 열린다. 사진은 작년 헌화식 후 단체촬영 모습. |
한미우호협회(회장 프랭크 블레이크)는 오는 7월22일 오전 10시 조지아 주청사에서 한국전쟁에서 산화한 740명의 조지아주 출신 전몰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생존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감사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매년 한국전쟁 휴전기념일인 7월 23일을 기해 개최되는 이 행사에는 한국전 참전용사회와 주애틀랜타총영사관가 헌화한다. 올해는 애틀랜타한인회가 헌화에 동참하고, 행사후에는 프랑스식당에서 은종국 전 한인회장의 주최하는 참전용사 위로 오찬이 열릴 예정이다. 한미우호협회측은 보도자료에서 “오늘날 150만명의 한국계 미국인이 살고 있고, 2만명 이상이 군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고위급 한인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면서 “한국은 미국의 상품 수출국 6위에 올라있는데, 이는 영국, 프랑스, 브라질보다 큰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네이슨 딜 주지사, 샘 올렌스 주 법무장관, 김성진 총영사, 조지아주 부관참모인 조셉 재러드 준장, 마이크 로비 주 보훈처장관, 밥 맥커빈스 한국전참전용사회장, 그리고 게인스빌과 롬 지역을 포함하는 조지아주의 한국전 참전용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호프 쟌스크릭 유스 오케스트라가 행사 음악을 연주하고, 단원들이 참전용사들에게 꽃을 증정하는 시간도 가지며, 조지아 주방위군 의장대도 참가한다.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이하는 한미우호협회는 한국과 미국간의 우호협력관계를 알리고 발전시키자는 목적으로 1996년 발족된 비영리민간단체로 매년 전몰희생자 위령식을 개최하고 ‘코리안아메리칸 히어로’를 선정해 1만달러의 상금을 수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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