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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U, 가주에 티칭사이트 만든다
버지니아, 뉴욕, 뉴저지에 이어 4개 사이트 운영
기사입력: 2016-07-08 00:44:1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 크리스찬 대학교(GCU, 총장 김창환)가 캘리포니아주에서도 학생들을 가르치게 됐다. GCU는 최근 캘리포니아주 교육당국으로부터 캘리포니아주에 티칭 사이트(Teaching Site)를 개설할 수 있도록 인가받았다. 이에 따라 GCU는 이르면 올 가을학기부터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 학생을 모집해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미 버지니아에 티칭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GCU는 근래 뉴욕과 뉴저지에도 티칭 사이트를 개설할 수 있도록 인가받아 이달말경 현장방문 실사를 남겨두고 최종 수업개시를 기다리고 있다. 김창환 총장은 뉴스앤포스트와 만난 자리에서 “티칭 사이트를 4군데 운영하면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받게 될 것”이라며 “티칭 사이트 운영이 학교 재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부뿐만 아니라 서부지역까지 티칭사이트를 개설하게 되면서 GCU는 명실상부한 전국권 종합대학으로 거듭나게 됐다. 연방정부로부터 인정받는 전미기독교대학협의회(TRACS)의 인가를 받은지 5년만에 거둔 성과다. 23년의 역사를 가진 GCU에는 상대, 음대, 한의대, 신학대 등에 걸쳐 현재 약 400여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인종별로는 한인 외에도 브라질, 콩고, 바하마, 중국, 인도 등 국제학생들만 30%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GCU는 조지아주 에슨스 근교에 성령사관 아카데미(원장 장영일)를 운영하는 한편, 아프리카 케냐 정부로부터도 정식 인가를 받아 신학교 설립을 코앞에 두고 있다. 한인이 세운 조지아주 최초의 종합대학인 GCU의 거침없는 성장이 사뭇 기대를 모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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