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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트남 갈 경제사절단 모집
제15차 한상대회 전후…9.21-24 한국, 10.2-6 베트남 방문
오는 15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해야
오는 15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해야
기사입력: 2016-07-09 12:37:4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이혁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장(왼쪽)과 김윤철 베트남 경제사절단장이 한상대회 참가와 경제사절단 활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한국과 베트남에서 새로운 사업아이템을 발굴하려는 한인들을 위한 경제사절단을 한인상의가 모집하고 있다.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혁)과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 베트남 경제사절단(단장 김윤철)은 8일 둘루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절단에 참여할 한인 상공인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혁 회장은 오는 9월27~29일 제주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5차 세계한상대회에 참가차 한국을 방문하는 상공인들중 관심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9월 21-24일까지 한국의 창원시, 나주시, 충남도청 등을 방문하는 경제사절단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혁 회장은 “지자체 및 현지 한인기업들과 면담이 약속돼있다”면서 경제사절단과 한상대회 참가가 “개인적으로는 비즈니스에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윤철 베트남 경제사절단장은 한상대회에 이어 10월 2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하노이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특히 10월3일에는 베트남 정부 및 현지 기업들과 하루종일 면담하는 컨벤션이 열려 실질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주최측 설명이다. 김 단장은 “현재 베트남의 인건비는 중국의 10분의 1 수준이고, 작년에 베트남과 미국이 협정을 맺어 앞으로 10여년간 관세가 붙지 않는다”며 “한국에서도 많은 업체들이 베트남으로 공장이나 거래처를 옮기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노이는 베트남의 수도이지만 사이공보다는 뒤쳐져 있지만, 바로 그 때문에 비즈니스 거리를 찾을게 많다”며 “베트남과 구체적인 교역 및 투자 관계가 있는 기업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경제사절단에 참여하려면 이달 15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bizmission@gmail.com △문의= 404-641-1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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