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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테니스팀 ALTA 연이은 우승보
남성 시니어조 A5 레벨 우승, 디비전 리그서 패했던 팀에 ‘설욕전’
볼케이노 혼성복식팀 B6 레벨 우승, ‘2시즌 연속 챔피언’ 진기록
볼케이노 혼성복식팀 B6 레벨 우승, ‘2시즌 연속 챔피언’ 진기록
기사입력: 2016-08-08 22:48:1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2016년 ALTA 여름 시즌에서 시니어조 A5 레벨 챔피언에 등극한 한인시니어팀이 우승쟁반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권요한 전 조지아대한체육회장) |
애틀랜타 한인 테니스 동호인들이 지역의 전통있는 테니스 리그전 ALTA에서 연이어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6일(토) 오전 9시 디캡 테니스 센터에서 펼쳐진 ‘2016년 여름 혼성복식경기 B 레벨 결승전’에 출전한 한인테니스동호회 클럽 볼케이노는 B6 레벨 팀이 결승전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은 5라인이 경기하여 그중 3개 라인이 먼저 승리하는 팀이 우승하게되는데, 노크로스에서 활동중인 볼케이노 동호회는 이날 2번, 4번, 5번이 승리해 챔피언에 올랐다. 볼케이노는 지난 봄 여자 C4 레벨 팀이 우승한데 이어 2시즌 연속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봄 시즌 당시 우승팀 캡틴 유혜주씨와 이번 우승팀 캡틴 김명윤씨가 함께 우승하면서 2시즌 연속 챔피언 캡틴이라는 진기록도 남기게 됐다. 볼케이노 테니스 클럽 강성도 회장은 “무엇보다 클럽회원들의 성원과 격려 그리고 ‘친구같은 볼키, 가족같은 볼키’라는 클럽 캐치프레즈를 잘 따라준 회원들과 선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가늠했다. 강 회장은 “돌아오는 가을 시즌에는 총 4팀이 참가하는데, 여기서 3시즌 연속챔피언에 도전해 보겠다”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다음은 볼케이노 B6 레벨 팀 명단이다. △캡틴=김명윤 △코캡틴=김도연 △캡틴=김도연, 김앤, 유혜주, 이민혜, 임연경, 정도영, 정명진, 정앤젤라, 김명윤, 김종희, 박민규, 손태리, 신동주, 이웅선, 최한스. 한편, 7일(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 남자 시니어 복식조 결승전에서는 한인 시니어팀이 상위 10%에 해당하는 A5 레벨에서 챔피언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앞서 디비전 리그에서 1위로 플레이오프에 오른 한인시니어팀은 승승장구하며 결승에 올라 시티챔피언에 올랐다. 결승전에서 한인시니어팀은 1번조가 0 대 2로 패해 힘든 출발을 보였지만, 2, 3, 4번조가 내리 승리하면서 챔피언 접시를 거머쥐었다. 특히 결승전에서 만난 해밀턴밀 컨트리클럽팀은 디비전 리그 최종전에서 한인팀을 1점차로 누르고 플레이오프에 올랐던 팀이었는데, 결승전에서 다시 맞붙어 설욕전을 치룬 셈이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진수 캡틴은 “3개월전부터 평일 저녁시간 팀훈련을 하며 챔피언에 오르기 위해 조별팀웍을 다졌다”며 “열심히 노력했기에 영광스런 결과가 있어서 팀원들과 기쁨을 함께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한인시니어팀 명단이다. △캡틴=김진수 △팀원=조형경, 이성덕, 김진수, 김지훈, ,손화선, 김인철, 권요한, 김경수, 이민형, 박종호, 박제임스, 최진문. |
▲2016년 ALTA 여름 시즌에서 혼성복식조 B6 레벨 챔피언에 등극한 볼케이노 동호회 선수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볼케이노 테니스동호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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