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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국가대표선수단 맞을 준비 완료
배기성 한인회장 “23-30일 전지훈련, 최선 다해 후원”
총영사관-조지아대한체육회-밀알선교단 공동 협력
총영사관-조지아대한체육회-밀알선교단 공동 협력
기사입력: 2016-08-15 08:51:0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좌로부터 권오석 조지아대한체육회장, 배기성 애틀랜타한인회장, 천경태 밀알선교단 이사. |
2016 리우 페럴림픽대회 전지훈련차 오는 23일 애틀랜타에 도착하는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애틀랜타 한인사회가 맞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배기성)는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성진), 조지아대한체육회(회장 권오석), 밀알선교단(단장 최제휴) 등과 함께 국가대표선수단의 전지훈련을 지원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지난 12일(금) 기자들에게 밝혔다. 리우 올림픽이 끝난 뒤인 9월 7일부터 18일까지 2016 리우 페럴림픽대회가 다시 리우에서 개최되는데, 대한민국 장애인 선수단은 리우와의 시차, 직행비행노선문제, 훈련시설 그리고 기후와 같은 여러면을 고려한 최적의 장소를 애틀랜타로 선정해 그동안 많은 준비를 해왔다. 현지 적응 훈련을 위한 전지훈련 베이스캠프를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애틀랜타에 차리면서 장애인 선수 65명과 스텝들을 포함한 110여명의 선수단은 마리에타에 소재한 힐튼 애틀랜타 호텔에 머물 예정이다. 배기성 한인회장은 “총영사관, 조지아대한체육회, 밀알선교단과 공동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장애인국가대표선수단은 양궁, 유도, 육상, 탁구와 같은 7개 종목에 참가해 종합순위 12위권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지아대한체육회 권오석 회장은 “최대한 좋은 환경에서 전지훈련을 할 수 있도록 모든 분들이 합심하여 최대한 도울 것을 약속하겠다”며 “건강하고 안전한 전지훈련이 되기를 바라는 바이다”고 말했다. 애틀랜타 밀알 선교단의 천경태 이사는 “선수단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24시간 선수들과 같이 있으면서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통역요원과 의료팀 및 상황실에서 전체를 조율하는 팀 등 총 15명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인회에 따르면, 페럴림픽 선수단을 위해 한인사회는 23일 공항에서 환영식을 갖고, 24일에는 숙소인 힐튼 마리에타 호텔에서 애틀랜타 총영사관 주재하에 격려만찬이 열리며, 26일에는 각 한인단체장들을 포함한 지역인사들이 선수단들의 전지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한국 패럴럼픽 대표선수단은 30일 리우로 출발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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