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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아침 다함께 뛰었어요”
한인 마라토너 50명, 노동절 ‘빅피치 시즐러’ 출전
기사입력: 2016-09-07 08:38:5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한인 마라톤클럽 회원들이 5일 아침 빅피치 시즐러 10K 단축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사진=해피러너스마라톤클럽) |
노동절인 지난 5일(월) 오전7시30분 개최된 ‘제6회 빅피치 시즐러’(Big Peach Sizzler) 10km 마라톤대회에 한인 50여명이 참가해 선전했다. 챔블리역에서 출발해 부룩헤이븐역과 레녹스몰을 지나 벅헤드 스테이션 샤핑센터까지 피치트리 로드를 따라 이어진 10Km 코스에는 1400여명의 마라토너들이 참가했다. 이날 대회에는 한인 마라톤 대표클럽인 해피러너스마라톤클럽(회장 권요한), 박카스마라톤클럽(회장 이찬호), 해밀턴밀마라톤클럽(회장 박용성) 소속 한인남녀 50여명이 출전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이날 대회를 완주한 해피러너스마라톤클럽의 권요한 회장은 “애틀랜타 한인사회에 3개의 마라톤 클럽이 있는데 100여명의 회원들이 매 주말 아침에 함께 달리며 건강관리를 하고 있으니 많은 한인동포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권 회장은 “매년 보스톤 마라톤대회 등 서너차례의 달리기대회에 많은 한인 마라토너들이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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