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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카운티 새 소방서 2곳 가동
8일 오전 7시부터, 화재 및 응급상황 대응
기사입력: 2016-11-21 11:14:1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지난 8일부터 가동된 제10 귀넷 소방서 조감도. |
귀넷카운티에 소방서 두 곳이 새로 문을 열었다. 카운티 당국은 15일(화) 오후 3시30분 제 31 소방서와 4시30분 제 10 소방서에서 차례대로 리본 커팅 행사를 가졌다. 새로 문을 연 소방서는 지난 11월8일 오전 7시부터 이미 가동에 들어갔으며, 온라인 및 유선 전화에 대응해 긴급 출동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제 31 소방서는 로렌스빌의 1061 Collins Hill Road 에 위치해 있어 조지아 귀넷 칼리지 교정과는 바로 길 건너편에 자리잡고 있어, 316도로 선상의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이 소방당국의 설명이다. 또한 과거 러셀 로드와 뷰포드 드라이브 교차로에 있었던 제10 소방서는 1131 Rock Springs Road 로 새롭게 옮겨진 것으로, I-85 고속도로 북쪽 부분과 귀넷 브레이브스 야구구장 인근 지역을 담당하게 된다. 이 두 곳은 모두 시민들에게 대한 소방교육실을 비롯해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총 1만4300스퀘어피트 규모로 총 690만 달러를 들여 새롭게 지어졌다. 비용은 특별소비세(SPLOST)에서 충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귀넷 소방당국은 연간 약 7만6000건의 비상출동, 3만5000명의 환자 이송, 2000여건의 지역사회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
▲지난 8일부터 가동된 제31 귀넷 소방서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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