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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튼 존 사바나공연서 87만불 기록
은퇴설 일축…“내년엔 버니 토핀과 50주년 기념 음악회 가질 것”
기사입력: 2016-12-14 10:12:1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얼마전 트럼프 대통령 취임축하공연을 거절해 화제가 됐던 유명 가수 엘튼 존이 지난 9월 조지아주 사바나에서 열린 공연에서만 87만 달러의 티켓판매 수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싱어송라이터로 조지아주에 저택까지 보유하고 있는 엘튼 존은 당시 총 7165장의 티켓을 내놨는데, 그 중 6931장이 팔려나가는 호황을 누렸다고 주최사인 비버리힐스가 발표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엘튼 존이 2016년 한 해동안 벌어들인 돈은 총 4200만 달러에 달한다. 포브스는 10년간 연속으로 100대 스타에 그의 이름을 올리고 있다. 로켓맨이란 별명을 가진 그는 영화 라이온 킹의 주제음악 등 작곡으로도 성공한 인물인데, 지난 3일에는 그가 은퇴할 것이라는 소문이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발표하기도 했다. 그는 소문을 믿지 말라면서 “내년에는 지난 50년간 함께해온 동료 버니 토핀(Bernie Taupin,)과 기념 콜라보 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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