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비즈니스 G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노아은행, 존스크릭에 새 지점낸다
기사입력: 2013-03-07 15:28:4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의 한인계 은행으로 착실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노아은행(행장 김정호)이 잔스크릭에 세번째 지점을 개설할 전망이다. 노아은행의 윤혜리 둘루스 지점장은 “아직 구체적으로 장소가 정해진것은 아니고 풀톤 카운티의 잔스크릭 지역을 생각하고 있다”며 “아직 승인이 난 것은 아니지만 승인나는데 별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노아은행의 세번째 지점 개설은 이미 오래전부터 추진해오던 사안으로, 은행측은 최근 FDIC의 허가 과정이 거의 마지막 단계에 이르러 거의 확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 규정상 커뮤니티 은행은 허가받은 카운티에서만 지점을 개설할 수 있다. 노아은행은 현재 디캡 카운티의 도라빌과 귀넷 카운티의 둘루스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윤 지점장은 세번째 지점 오픈 시기와 관련 “빠르면 올해말이나 내년초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번째 지점이 문을 열면 노아은행은 다른 한인은행들과 본격적인 경쟁이 가능한 규모로 성장하게 된다. 현재 제일은행은 5곳, 메트로시티은행은 조지아주에 5곳과 앨라배마주에 1곳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2009년 11월에 설립된 노아은행은 지난 해 말 현재 총자산 1억2877만 달러에 예금은 1억1015만 달러 그리고 대출은 9963만 달러의 실적을 기록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사회/사건
테네시 한미상공회 첫 임원진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