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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더-바이어 3천여명 모여들었다
UGBSA, 제2회 뷰티트레이드 페스티벌 성공리 개최
헤어·주얼리 등 85개 벤더 참가, 푸짐한 경품 인기
헤어·주얼리 등 85개 벤더 참가, 푸짐한 경품 인기
기사입력: 2019-07-02 11:19:2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주 조지아 뷰티서플라이 협회(UGBSA, 회장 손윤식)가 주최한 제2회 뷰티 트레이드 페스티벌이 지난 6월30일(일) 인피니트 에너지 포럼에서 개최됐다. 헤어, 캐미컬, 화장품, 주얼리, 잡화 등 250여개 부스에 85개 벤더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약 3천여명의 바이어들이 다녀가는 성황을 이뤘다. 이날 오전 9시 행사장에는 르네 언터맨(Renee Unterman) 주상원의원(공화, 45선거구)과 견종호 부총영사, 김화생 메트로시티은행장, 김형률 애틀랜타 평통회장, 김응호 도매인협회장 등이 리본 커팅에 참석했다. 또 한국 외식업계 대부로 잘 알려진 여필동 (주)구성환경 대표와 소프라노 이영숙 교수(한세대)도 함께 했다. 손윤식 회장은 “벤더와 바이어간 만남의 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트레이드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됐다”며 “방문객 수가 전년도보다 조금 더 늘어난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주최측이 준비한 2500인분의 점심식사가 모자라는 상황이 도출됐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온 바이어 조모씨는 “아주 좋았다. 특히 가발들이 마음에 들었다”며 상품도 많이 구매했다고 말했다. 색조 화장품을 들고 나온 시스타 관계자는 “너무 좋았다”며 “계속 주문을 받느라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고 말했다. 뷰티 업계가 아닌 벤더들도 만족해했다. 빚탕감 서비스를 내놓은 O3 컨설팅의 데이빗 이 대표는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고 상담건수도 여럿 확보했다”고 말했고, POS 시스템을 개발해 서비스하는 코스모테크의 숀 김 대표는 “시애틀과 뉴욕의 4개 H마트에 POS를 공급했는데, 앞으로 더 많은 곳에 보급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회가 종료한 뒤에 이어진 경품 추첨식에는 500여명이 참석해 끝까지 참여했는데, 경품에는 75인치 스마트TV를 비롯해 황금 3온스, 8500불 상당의 최고급 안마의자 등 푸짐한 상품들이 전달됐다. 특히 추첨 중간에는 한국에서 초청해 온 소프라노 이영숙 한세대학교 교수는 넓은 행사장에서 마이크 없이 ‘그리운 금강산’ 등 가곡과 아리아 7곡을 불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페스티발은 7월 1일(월) 골프대회로 이어져 대미를 장식했다. UGBSA는 내년 제3회 뷰티 트레이드 페스티벌을 2020년 8월 23일 인피니트 에너지 포럼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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