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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거, 애틀랜타 남쪽에 새 물류센터 짓는다
클레이튼 카운티 포레스트 파크에…410개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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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11 10:38:2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식품체인점 크로거(Kroger)와 IT기업 오캐도 솔루션이 포레스트 파크에 새로운 물류시설을 건설해 클레이튼 카운티에 410개 일자리가 더 창출된다고 11일(목) 아침 발표했다. 켐프 주지사는 “조지아는 기술과 혁신의 허브로 부상했고, 비교할수 없는 우리의 물류 기반시설과 노동력으로 나는 새 물류센터가 크로거의 능력을 한층 높여줄 것이라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클레이튼 카운티에 들어서게 될 새 물류센터에는 오캐도의 로봇과 자동화 기술이 동남부 전역의 크로거 고객들에게 제품을 운송하도록 돕는다. 크로거 애틀랜타 지부의 팀 브라운 사장은 “새 시설은 크로거가 더 빠르고 더 신선한 음식을 배송할 능력을 가져다줄 것”이라며 “애틀랜타가 전국 20개 CFC(Customer Fulfillment Center) 지역 중 한 곳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오캐도의 루크 젠슨 CEO는 “애틀랜타 광역권에 세워질 크로거와 오캐도의 첫 물류센터는 이 지역의 고객들이 전자상거래를 경험하도록 할 것”이라며 “식품점 업계의 빠른 지각변동에서, 크로거의 결정은 고객들이 온라인과 매장에서 최상의 경험을 지속할 수 있게 해줬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기술인력, 엔지니어링, 오퍼레이션, 고객 서비스 등의 부문에서 인력을 고용할 예정이다. 새 시설은 포레스트 파크에 있는 기존 크로거 물류센터 옆에 위치할 예정이다. 120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기존 물류센터는 2014년에 착공해 2015년에 완공했다. 불과 4년만에 물류센터를 확장하게 된 셈이다. 크로거는 전국에 2800개 매장을 보유한 대형 식품점 체인이다. 근래 미국의 대형 식품업체들은 경쟁적으로 전자상거래와 물류 서비스를 보강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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