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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애틀랜타에 K-팝 ‘봇물’
11월 유명 아이돌 스타들 줄지어 방문 공연
13일 티파니, 15일 슈퍼엠, 18일 박재범 등 줄지어
13일 티파니, 15일 슈퍼엠, 18일 박재범 등 줄지어
기사입력: 2019-10-06 20:07:2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오는 11월 15일 인피니트 에너지 아레나에서 공연하는 슈퍼엠(SuperM). |
늦가을 11월 중순에 한국의 대표적인 K-팝 스타들이 줄지어 애틀랜타에서 공연을 가질 예정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먼저 11월 13일(수) 오후 8시 애틀랜타 벅헤드 시어터에서 소녀시대 출신 가수 티파니(Tiffany Young,본명 스테파니 황, 30)가 공연한다. ‘매그네틱 문’ 북미투어(Magnetic Moon North American Tour)의 한 무대로, 이번 공연에서 “Over my Skin”과 “Teach You” 등 솔로 히트곡등을 선보이게 된다. 11월 15일(금) 오후 7시에는 인피니스 에너지 아레나에서 아이돌그룹 슈퍼엠(SuperM) ‘We Are The Future, Live’ 공연을 펼친다. SM엔터테인먼트와 미국 캐피톨뮤직그룹(CMG)이 합작한 프로젝트 그룹 슈퍼엠에는 새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 태용과 마크 등 7명이 모인 연합 아이돌팀이다. 중국 그룹 WayV의 루카스와 텐은 각각 홍콩과 태국 출신이다. 일명 ’K팝 어벤져스’라고도 불리우는 이들은 “동양과 서양이 만나 하나가 되는 새로운 세계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1월 18일(월) 오후 8시에는 Tabernacle Atlanta에서 박재범(Jay Park)의 SEXY 4EVA 공연도 열린다. 데뷔 11년을 맞은 박재범은 생애 첫 단독 월드투어를 진행중에 있는데, 11월4일부터 미국과 캐나다 여러 도시에서 순회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11월 5일(화) 오후 6시에는 케네소 주립대학 외국어학부 주최로 K-팝 페스티벌이 열린다. 노래, 랩, 댄스 부문 경연대회를 갖는 것. 지난 9월20일부터 10월1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오디션을 실시해 선발된 학생들이 경연을 벌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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