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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여성 3명, 마사지업소 매춘혐의로 체포
스머나 ‘테라피 플러스 마사지’…손님 가장한 경찰에 적발
기사입력: 2019-12-25 07:17:0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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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혐의로 체포된 한인여성들. 좌로부터 장남례, 김민정, 유동순. |
캅카운티 스머나 소재 마사지 업소에서 일하던 한인 여성 3명이 성매매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지역 신문인 마리에타 데일리 저널이 23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스머나 지역의 ‘테라피 플러스 마사지샵’에서 일하는 한인 장남례(53), 김민정(42), 유동순(43)씨 등 3명이 지난 18일 밤 10시30분께 불법 성매매 혐의로 캅카운티 경찰에 체포됐다. 손님으로 위장해 업소에 잠입한 경찰에 의해 성매매 현장이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업소를 급습한 경찰은 업소에서 매출장부, 거래기록, 콘돔, 윤활제 등의 다양한 성매매 관련 기구와 현금 다발을 압수했다. 문제의 업소는 지난 2009년 11월에도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1명이 체포됐었고, 2015년 3월에도 급습 작전으로 여러명이 체포된 바 있는 곳이다. 장씨는 성매매업소 운영 혐의로 체포됐다가 하루 만에 보석금 1500달러를 내고 풀려났다. 김씨는 매춘과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체포됐고 보석금 2000달러를 내고 풀려났다. 유씨는 성매매 혐의로 체포된 후 이틀 뒤에 100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지만,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신분이 이첩돼 추방재판을 받게 될 처지에 놓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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