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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성탄절 축하 물결…최루탄·자연재해 얼룩진 곳도
프란치스코 교황 성탄전야 미사 “하느님의 사랑” 설교
기사입력: 2019-12-25 07:20:4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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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맞아 지구촌 곳곳에서 아기 예수 탄생과 사랑의 의미를 되새겼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어제 바티칸 베드로성당에서 열린 성탄 전야 미사에서 “하느님은 최악의 상황에 놓인 우리들까지 언제나 사랑한다”고 말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를 비롯한 개신교회들도 크리스마스를 맞아 성탄 축하 예배를 올린다. 하지만 사랑과 평화의 성탄절에도 갈등과 아픔이 남아있는 곳도 여전하다.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은 지난봄 발생한 화재 여파로 216년 만에 처음으로 성탄 미사를 진행하지 못했다. 민주화 시위가 7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홍콩에선 취루탄 연기가 성탄 이브에도 도심을 뒤덮었다. 호주에선 폭염과 최악의 산불재난으로 근심이 커지고 있고, 칠레의 항구도시 발파라이소 인근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최고 120가구가 피해를 입었다. 반대로 이탈리아의 베네치아에서는 성탄 이브에 물난리가 비상이 걸렸다. 필리핀에는 시속 195킬로미터에 달하는 돌풍과 폭우를 동반한 태풍이 상륙해 4천명 이상의 주민이 대피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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