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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학생과 성관계한 여교사, 추방절차 밟는다
리치몬드 법원 보석금 책정 불구 연방구치소에 수감될 듯
기사입력: 2020-01-22 01:59:5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 어거스타에서 학생을 성추행한 교사가 추방당할 수 있다고 리치몬드 카운티 검찰이 21일 밝혔다. 에반스에 거주하는 24살 여교사 루마 비라파카는 아동 성추행과 음란물 목적으로 아이를 유인한 혐의로 지난 주 목요일 리치몬드 카운티 보안관에 체포됐다. 헤프지바 중학교 소속으로 현재 휴직중인 이 교사는 13세 학생과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다. 지역신문 어거스타 크로니클에 따르면, 비라파카에게는 아동 성추행 혐의로 1만5000달러, 외설적인 목적으로 아이를 유인한 혐의로 1만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스콧 앨런 판사는 피해자나 피해자의 가족과의 접촉 및 18세 미만의 사람들과의 접촉을 금지하고, 어느 학교에서도 가르칠 수 없으며, 콜럼비아 카운티에 있는 가족과 함께 거주하돼 여권은 지역 검찰청에 맡겨놓는다는 등의 조건을 보석판결에 덧붙였다. 현재 챨스 B. 웹스터 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비라파카는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다고 하더라도, 미국 시민권자가 아닌 상태에서 중범죄를 저지른 것이어서 조만간 이민보호소의 연방구치소에 수감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그곳에서 추방절차를 밟게 될 것으로 보인다. 비라파카의 체포영장에 따르면, 그녀는 소년에게 누드 사진과 노골적인 문자 메시지를 보냈고, 학교에서 그 학생과 키스하고 외설적인 스킨십을 했다. 13세 소년의 가족들은 소년이 비라파카와 사랑에 빠졌고 그녀를 만나기 위해 집밖으로 자주 나갔다며 비라파카의 보석에 반대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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