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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켐, 조지아주에 공장 2개 짓는다
6135만불 투자…일자리 300개 창출
기사입력: 2020-01-23 08:51:4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2차전지 및 전해액을 개발 생산하는 전문회사 (주)엔켐이 6135만 달러를 투자해 조지아주 잭슨 카운티에 두 개의 제조공장을 건설하고 3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22일(수) 발표했다. 켐프 주지사는 보도자료에서 엔켐의 투자유치가 지난해 6월 한국을 방문했던 성과라고 밝혔는데, 전기자동차와 배터리 시장의 급속한 성장을 주목하고 한국의 관련기업들을 조지아주에 유치하려했다는 설명이다. 엔켐 공장에서 만드는 제품은 현재 잭슨카운티 커머스시 인근에 16억7천만 달러 규모의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고 있는 SK이노베이션에 공급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이 만드는 배터리를 기아자동차와 테네시주에 있는 폭스바겐에 공급될 예정인데요, SK이노베이션 공장은 오는 2025년에 풀가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엔켐의 오정강 대표는 “엔켐 아메리카가 조지아주에 공장을 짓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기반시설, 교통, 좋은 날씨로 인해 분명히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 회계년도에만 한국기업들은 조지아주에 총 18억7천만 달러를 투자하고, 2507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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