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GA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AtlantaGeorgiaCapitol_0.jpg)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조지아주 투표일, 공휴일로 제정되나?
기사입력: 2020-01-24 08:55:1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AtlantaGeorgiaCapitol_0.jpg)
“한국은 선거일이 공휴일인데, 미국은 안쉬나요?” 미국에서도 투표일이 공휴일로 지정된 주가 13곳이나 된다. 다만 조지아주는 공휴일이 아닌 서른여덟개 주중 하나인데, 조지아주에서도 투표일을 공휴일로 만들어 투표율을 높이자는 법안이 주의회에 상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같은 내용의 HB782 법안을 발의한 민주당의 도나 맥레오드 주하원의원은 “민주주의가 작동하게 하는 유일한 길은 유권자들의 참여를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선거관리 당국은 투표일을 휴일로 재정하면 학교, 기업, 데이케어 센터들을 닫아야 하기 때문에, 투표를 통해 도움을 주려고 하는 시민들에게 오히려 피해를 주는 셈이라며 곤란하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3주간의 조기투표 기간도 있고, 우편으로 보내는 부재자 투표도 가능하기 때문에 공휴일은 필요없다는 것이 선관위측의 설명이다. 이 법안이 통과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대의민주주의를 우선해야 한다는 메시지는 의회에 전달된것 같다. 같은 내용의 상원법안 SB283이 주상원에 계류중이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