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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카운티, 3월부터 ‘야간 법원’ 운영한다
3월26일 첫 야간 운영 시행…한인혈통 2세 알바라도 판사가 맡아
기사입력: 2020-01-27 08:30:3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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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카운티는 교통티켓과 같은 작은 사건들을 처리하는 새로운 야간 재판소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고 AJC가 보도했다. 귀넷카운티 기록법원은 3월부터 매달 한 번 저녁 시간에 법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계 히스패닉으로 귀넷판사에 등용돼 화제가 됐던 라몬 알바라도 판사가 맡는다. 알바라도 판사는 "벌금 150달러를 내려고 직장을 빼먹어야 하는 것은 공평하지 않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는데, 퇴근 후 저녁 시간에 법원에 들러 벌금을 내거나 재판을 받는 것을 선호하는 주민들이 많다는 것이다. 기록법원은 주로 교통위반, 지역 조례위반, 음주운전을 다룬다. 야간 법원은 교통 티켓과 같은 단순한 사건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어서, 재판이 몇시간씩 걸려 소송이 지연되는 일은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기록법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야간 법원은 오후 6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알바라도 판사는 야간 법원이 처음에는 하룻밤에 40건 정도를 처리하게 할 예정이라고 했는데, 이 프로그램이 성공한다면 최대 100건까지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야간 법원에서 업무를 처리하고자 하는 민원인은 법원 일정을 변경해달라고 신청하면 된다. 알바라도 판사에 따르면, 총 40건을 처리할 예정인 가운데 이미 10건은 예약이 찼다고 전했다. 귀넷카운티의 첫 야간 법원은 3월 26일에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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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라도 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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