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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일자리수 사상 최고 기록 갱신
지난해 7만개 추가해 총 465만개…실업률 3.2%로 최저치 또 다시 갱신
기사입력: 2020-01-27 08:40:0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 노동부는 2019년도 조지아주의 일자리 수가 총 465만개로 역대 최고수치를 기록했다고 지난 24일(금) 발표했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도 성명을 내고 조지아주의 기록적인 고용 수치에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주 노동부에 따르면, 작년 한해에만 7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늘어났다. 교육과 건강 분야에선 2만5400명, 레저와 서비스업에선 1만6600명, 무역-교통-유틸리티 등에선 1만400여명이 늘어났다. 켐프 주지사는 "조지아인이 되기에 아주 좋은 시기"라며 "이 기록적인 숫자는 우리 모두가 사실로 알고 있는 것들의 증거"라고 말했다. 주지사는 "조지아는 기업 친화적인 정부와 인력개발 분야에서 미국을 선도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모멘텀으로 인해, 우리는 우리 시민들에게 계속해서 투자할 것이고, 조지아가 정상을 유지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노동부는 2019년 연말기준으로 총 취업주민수가 2018년보다 4만7000명 가까이 늘어난 497만 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지아주의 노동인구 역시 1만8000명이 늘어난 513만 명이라고 밝혔는데, 이 모두가 역대 최고 기록이다. 실업률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는데, 연말까지 조지아주의 실업률은 3.2%로 3.7% 였던 작년보다 0.5%포인트 더 떨어졌다. 2019년말 주 노동부 홈페이지에 등록된 구인 건수는 9만7892개로, 전년도에 비해 2만개 이상이 늘어난 것이라고 노동부는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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