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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앞바다에 전복된 골든레이호 인양위해 8조각 낸다
올 10월까지 작업 계속
기사입력: 2020-02-07 15:03:4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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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조지아주 브런즈윅 항구 앞바다에 전복된 현대글로비스 소속 화물선 골든레이호(Golden Ray)에 대한 최종 인양 계획이 공개됐다. 인양작업을 맡고 있는 관계당국은 현재 무게가 4100톤에 이르는 골든레이호를 8개 구간으로 나눠 조각내서 인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7곳을 절단해야 하는데, 절단 과정에서 오염 물질이 바다에 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인양팀은 2주 내에 선박 주변에 환경보호 장벽을 쌓기 시작할 계획이다. 인양팀은 크레인을 이용해 대형 다이아몬드 절단 체인으로 배의 선체를 절단하게 된다. 이 대형 조각은 바지선에 올려져 해체되고 재활용될 수 있는 외부 시설로 운송한다는 계획이다. 조지아주 천연자원부의 존 매독스는 "각각의 대규모 절단 작업은 약 24시간이 소요되며, 일단 절단 작업이 시작되면 완료될때까지 계속 진행해야 한다"면서 "구체적인 절단 일정은 정해지는대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각난 각 구간은 잔해를 막기 위해 자르기 전에 두꺼운 그물로 포장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이 모든 분해 및 인양작업은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골든레이호는 지난해 9월8일 전복됐다. 당시 구조대원들이 선체에 구멍을 뚫고 배에 갇힌 선원 4명을 구조했다. 선박의 제거에 대비해, 인양팀은 선박에서 32만 갤런 이상의 연료를 퍼내고, 증기 잔해를 청소했으며, 배의 안정을 돕기 위해 프로펠러와 키를 제거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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