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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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열풍에 ‘짜파구리’도 들썩
농심사, 11개 언어로 조리법 유튜브에 게재
기사입력: 2020-02-11 09:18:3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농심이 제작해 유튜브에 올린 짜파구리 조리법 동영상. |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상을 받은 것을 계기로, 농심이 영화 속에 나오는 '짜파구리' 조리법을 11개 언어로 소개하는 유튜브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기생충에서 짜파구리는 '라면'과 '우동'을 합친 '람돈'(Ram-don)으로 번역됐다. 이 표현은 참신한 번역으로도 화제를 모았고, 작품 속에서 빈부격차를 보여주는 소재로 비중 있게 다뤄졌다. 농심은 지난 7일 '기생충'이 개봉한 영국에서 영화 포스터 패러디와 조리법을 넣은 홍보물을 만들어 '짜파구리'를 알리는 등 영화의 흥행과 발맞춰 '짜파구리' 홍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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