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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FS ‘이민자 영웅상’에 코미디언 헨리 조 선정
평생업적상에 김백규 전 애틀랜타한인회장
기사입력: 2020-02-19 02:56:3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2020년 이민자 영웅상을 받게 된 코미디언 헨리 조 |
한미우호협회(AKFS)는 2020년 ‘이민자 영웅상’ 수상자로 테네시주 내쉬빌의 유명 코미디언 헨리 조(Henry Cho)씨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AKFS는 “가족 중심의 스탠드 업 코미디와 지난 34년 동안 전 세계 지역사회와 단체에 대한 수많은 자원봉사와 기부로 아시아 이민자들의 이미지를 제고하도록 기여한 것을 인정한다”며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 조씨는 라이온스 게이트(Lions Gate)에서 제작한 인디 영화 “Saving Faith”에 공동 제작자로 참여하며 출연했고, 국제기독교영화제의 장편영화상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녹스빌에 있는 테네시 대학을 졸업한 그는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했다가, 스탠드업 코미디 분야에서 경력을 쌓기 위해 내쉬빌로 다시 돌아왔다. AKFS는 매년 한인 이민자로서 미국 또는 미국사회에 특별한 기여를 해 한인사회를 자랑스럽게 한 개인에게 이민자 영웅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 상은 1만 달러의 상금이 수여되는데, 시상식은 오는 3월 21일(토) 오후6시 르네상스 웨이버리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올해 평생업적상 수상자로 김백규 전 애틀랜타 한인회장을 선정했다. 김백규 회장은 지난 30년 동안 애틀랜타 한인회장과 조지아 한인식품협회장으로 한인사회에 봉사한 인물로, 특히 노크로스에 있는 한인회관 구입을 위해 모금운동을 주도적으로 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리더십과 헌신 및 봉사활동을 인정받았다고 협회측은 설명했다. |
▲2020년 평생업적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백규 전 애틀랜타한인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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