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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조지아 한인범죄예방위원회 공식 출범
기사입력: 2020-02-24 09:08:3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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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조지아 한인범죄예방위원회(Korean Advocates for Crime Prevention)가 공식 출범했다. 위원회는 22일 1818클럽에서 출범식 및 제1회 범죄예방 학술발표 및 디너 갈라 행사를 개최했다. 범집행기관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한인대상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조직된 범죄예방위원회는 주애틀랜타 총영사관이 오랜시간 주도적으로 조직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는데, 애틀랜타 총영사관의 경찰영사, 범죄학 관련 교수들, 한인사회 인사들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빅 레이놀드 GBI 국장과 론다 레리 판사가 자문위원로 협력하고 있다. 김영준 총영사는 위원회 출범을 축하하면서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안전한 커뮤니티를 만드는데 총영사관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출범식에서 조지아 수사국의 빅 레이놀드 국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한인사회가 위원회를 구성하고 범죄예방에 노력하는 점을 존중하며, 앞으로 위원회의 활동에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1회 범죄예방 학술발표에는 박인선 오하이오대 범죄학 교수가 ‘지역사회에 사회적 자본 및 경찰 서비스의 만족도’란 주제로, 손지선 조지아주립대 사회학 교수가 ‘지역사회의 협력치안과 범죄의 두려움’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한편 위원회는 범죄예방 관련 연구활동, 커뮤니티 순찰 지원, 민관합동 안전세미나 개최, 법집행기관 견학, 정기간담회 실시, 차세대 인턴십 등의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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