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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객실 승무원 1명 ‘코로나19’ 확진
이스라엘 항공편에서 확진자 접촉 후 LA 노선에도 근무해
기사입력: 2020-02-25 09:23:4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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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객실 승무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25일 인천공항의 승무원 브리핑실이 잠정 폐쇄돼고 방역에 들어갔다. 또한 이 승무원과 함께 근무했던 23명의 다른 승무원들도 자가 격리 하도록 조치했다. 특히 이 승무원이 미국 LA 노선에 근무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미주 한인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한국경제TV와 한국일보 등에 따르면, 해당 대한항공 승무원은 지난 15일 이스라엘 텔아비브 노선에 투입돼 근무하던 중 코로나19 확진 승객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항공기에는 다수의 확진자를 낸 이스라엘 성지순례단이 탑승해 있었다. 그 뒤 이 승무원은 19일과 20일에 인천-LA 왕복노선에 투입돼 근무했는데 22일부터 기침 증상이 있어 보건소에서 검진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은 이 승무원의 자세한 비행일정과 동선을 질병관리본부와 협의해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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