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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진비 보건소는 무료…불체자도 제공
주치의 요청 먼저 있어야…주정부 코로나19 전담 핫라인 전화 운영
기사입력: 2020-03-11 11:00:2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코로나19에 공포감이 지역사회에 커지면서 검진비용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검진비용이 3천달러가 넘는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된 바 있지만, 개인 의사나 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테스트를 받는 경우에는 900에서 1300달러 선의 검진비가 청구된다. 하지만 염려할 일은 아니다. 대부분의 보험회사들이 이 비용을 커버하기 때문이다. 조지아주와 테네시주는 보험관리당국이 보험사들에게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비용을 지원하라고 지시했고, 사우스 캐롤라이나주는 민주당의 대럴 잭슨 주상원의원이 보험사들이 검사비를 커버하도록 하는 법안을 어제 발의 했다. 비상사태가 선포된 플로리다주와 노스캐롤라이주는 이미 보험사들이 나서서 코로나 검진비를 커버하겠다고 발표했다. 플로리다주는 한발 더 나아가, 코로나19와 관련한 상품이나 서비스 가격과 관련해 바가지 업소를 고발하는 핫라인 전화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관련 바가지 업체 신고전화: 1-866-9NO-SCAM (1-866-966-7226) 건강보험이 없는 무보험자나 서류미비자의 경우에도 보건소를 이용하면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뉴스앤포스트가 조사한 결과, 조지아와 테네시를 포함한 동남부 일대의 주정부 보건당국들은 모두 무료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다만 의심환자는 먼저 자신의 주치의에게 증상을 알리고, 상담을 받은뒤 주치의가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보건소에 의뢰하는 절차를 밟아야한다. 다음은 동남부지역 주정부가 운영하고 있는 코로나19 전담 핫라인 전화번호들이다. △사우스캐롤라이나 855-472-3432 (주중 8 AM-6 PM) △노스캐롤라이나 866-462-3821 (연중무휴) △플로리다 866-779-6121 (주중 8 AM - 5 PM) △조지아 866-782-4584 (연중무휴) △테네시 877-857-2945 (매일 10 AM - 10 PM) △앨라배마 800-338-8374 (연중무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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