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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조지아주 ‘보건비상사태’ 5월 13일까지 연장
켐프 주지사 “최전방 의료진에 지원, 환자 급증에 대비”
자택대피령도 연장할 가능성 열어둔 셈
자택대피령도 연장할 가능성 열어둔 셈
기사입력: 2020-04-08 10:39:2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오늘 조지아주 전역에 내려진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오는 5월 13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주법에 따라 주지사는 당초 4월 13일까지로 선포된 주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갱신할 권한이 있다. 던컨 부주지사와 랄스턴 주하원의장은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갱신될 필요가 있다는데 동의하고, 오는 4월 15일로 잠정 예정되었던 특별 의회는 요청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지사는 8일(수) 오전 부주지사 및 주하원의장과 함께 공동성명을 내고 "이번 조치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자원을 계속 배치하고, 최전방 의료진들에게 지원을 제공하고, 우리의 의료시설에서 환자가 급증할 가능성에 대비할 준비를 계속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사회적 거리를 이용해 곡선을 평평하게 만드는 조지아 주민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한다"며 "우리는 함께 싸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중보건 비상사태는 자택대피령과는 구분되지만, 일단 비상사태가 연장된만큼, 자택대피령도 연장될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분석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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