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영성 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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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회 ‘코로나’ 여파속 다양한 구제 펼쳐
홈리스, 경찰, 응급대원, 선교지에도 도움의 손길 보내
기사입력: 2020-04-22 12:13:4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아틀란타 중앙장로교회는 어제 홈리스 셸터인 '7 Bridges Recovery'에 방문해 여성 홈리스를 중심으로 약 130명에게 불고기와 야채, 밥 등 한식으로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마스크 200개를 전달했습니다. 교회측은 당분간 이곳에 화요일마다 점심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주말에는 병원을 방문해 의료진들에게 마스크와 케어팩키지를 전달하고, 오는 5월 4일에는 디캡 카운티 경찰서, 소방서, 보안관실, 응급대원실 등을 찾아가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같은 활동은 중앙교회가 지난 3월22일부터 온라인 예배로 전환한 이래 헌금의 10%를 코로나 구제와 선교에 사용하기로 한데 따른 것입니다. 한편 중앙교회는 중남미 선교지에서는 식량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아이티, 온두라스, 코르타리카, 과테말라에 각각 1000달러씩의 특별구제 선교비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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