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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주 점진적 재개…27일 식당, 29일 소매점
89개 카운티 먼저 시행…6개 카운티는 자체 계획대로 진행
리 주지사 ‘테네시 약속’ 발표…매장 50% 활용하는 것으로 시작
리 주지사 ‘테네시 약속’ 발표…매장 50% 활용하는 것으로 시작
기사입력: 2020-04-25 16:51:2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빌 리 테네시 주지사는 '테네시 약속'(Tennessee Pledge)이라는 이름의 경제정상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은 6개 카운티를 제외한 89개 카운티에 대해 사업장을 안전하게 재개장 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문을 여는 곳은 식당과 소매점들인데요, 식당들은 27일 월요일 부터 매장의 50% 공간을 운영할 수 있게 됩니다. 소매점들은 29일 수요일 부터 같은 조건으로 문을 열수 있습니다. 주지사는 이렇게 점진적으로 가게들이 문을 열어, 고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테네시주는 이미 점정을 친지 14일이 훨씬 지났는데요, 펜스 부통령은 백악관 브리핑에서 테네시주가 20개의 드라이브스루 검진소를 설치했고 하루 1만명의 검사 능력을 갖췄다며 칭찬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인구밀도가 높은 도시들이 포함된 6개 카운티에 대해서는 주정부가 각 카운티와 협력해 해당 지역이 독자적인 재개 계획을 세워 추진하도록 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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