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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률 추이로 본 조지아주 코로나19 확산세
7일 연속 확진률 떨어지고 있지만, 아직 수치 높아
미국 전체 확진률은 15.5%로 한국의 31배 수준
미국 전체 확진률은 15.5%로 한국의 31배 수준
기사입력: 2020-04-27 14:14:4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가 성급하게 경제재개를 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는데요, 백악관이 발표한 지침에는 14일 이상 환자수가 하향곡선을 그려야한다는 것을 분명이 했지만, 과연 조지아주에서 14일간의 하향곡선이 그려져서 경제를 개방하는 것인지에 대한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주 보건부가 발표한 자료를 바탕으로 뉴스앤포스트가 분석해본 바에 따르면, 장기적으로는 하향세에 접어든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안심하기엔 이른 것으로 보입니다. 그나마 긍정적인 부분은 검사자수 대비 확진자수를 보여주는 확진률인데요, 지난 4월7일 27.1%로 정점을 친 이후 조금의 등락이 있기는 했지만 어제까지 꾸준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일 이후로는 일주일 내내 줄어드는 모습을 보여, 25일부터는 확진율이 2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확진률이 20%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3월27일 이후 한달여만에 처음입니다. 이는 의심증상이 있는 주민들 중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들의 비율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으로 좋은 소식임에 분명합니다. 하지만 절대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확진률이 두자리수만 돼도 불안정한 지역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미국 전체의 확진률은 15.5%로 한국의 확진률이 0.5%인 것에 비하면 매우 높은 수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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