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영성 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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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가 기도의 날 유튜브 생중계
기사입력: 2020-05-05 10:26:5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한국과 미국의 목회자들이 코로나19 사태로 고통받고 있는 미국을 위해 기도하는 모임이 오늘 인터넷으로 생중계된다. 지난 2016년 빌리그레함 센터에서 시작된 국가 기도의 날 기도대회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 된다. 주최측은 “코로나19로 인해 모일 수 없게 됐지만, 기도는 멈출 수 없어서 유튜브 라이브로 기도모임을 갖게 됐다”며 “미국이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재앙으로 비상기도가 필요한 때에 회개하며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를 구하며 기도하기 원한다”고 밝혔다. 생중계는 5일(화) 낮 12시부터 진행되며, 총 6명의 강사가 메시지를 전하고 기도를 인도할 예정이다. 강사로는 피종진 세기모 대표총재, 박형우 세계로 소망교회 담임목사, 텍사스주 테드 크루즈 주지사의 부친인 라파엘 크루즈 목사, 빌리그레함 도서관 부관장인 톰 필립스 박사, 전 공화당 하원 후보인 레온 트리트 박사, 맥린 포우 조이처치 담임목사 등이 나선다. 생중계는 유튜브에서 "I Pray for America TV" 채널을 방문하면 볼 수 있다. △생중계 바로보기 >> https://www.youtube.com/watch?v=-Fpcvms1QL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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