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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4월 세수 -35.9% ‘뚝’ 떨어져
법인세, 개인소득세 폭락…코로나19가 주원인
기사입력: 2020-05-07 12:14:3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실은 어제 보도자료를 통해 올 4월 세금 징수액이 약 18억40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 28억7000만 달러였던 것에 비해 10억3000만 달러가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35.9%가 감소한 것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의 경제적 영향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특히 자동차세, 법인세, 개인소득세와 관련된 납부기한이 연장되면서 주 세입징수 활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탓에 올해 세수가 대폭 가소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주지사실은 분석했습니다. 개인소득세는 작년에 비해 반토막이 났는데요, 무려 46.2%나 감소했고, 법인세는 상황이 더 심각한데요, 70.6%나 줄어들었습니다. 자동차세는 43.4% 줄어들었고, 판매세는 9.7% 하락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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