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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코로나19 접촉자 추적·격리 본격화
주보건부 추적 요원 250명에서 1천명으로 증원
기사입력: 2020-05-13 11:12:3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 보건부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들에 대한 관리를 이제서야 본격화합니다. 어쩌면 보건부 직원에게 전화를 받게 될 수도 있는데요,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어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갖고, 캐슬린 투미 보건부장관의 지휘 하에, 접촉자 추적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에 투입되는 인력을 현재 250여명에서 1천명으로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Health Georgia Collaborative이라는 새로운 온라인 모니터링 도구를 만들었다고 발표했는데, 이 도구는 조지아 주민들이 접촉자를 식별하고 증상을 모니터링할 수 있게 해주는 것으로, 이 도구를 통해 확진자와 접촉자 현황을 지도로 만들고 격리하는데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주보건부 소속 요원들이 확진자와 접촉가능성이 있는 조지아 주민들에게 직접 연락해 인터뷰해서 바이러스 확산지역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켐프 주지사는 "보건부 요원의 연락을 받는 경우, 접촉자추적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을 강력히 당부한다"면서 "함께함으로써, 우리는 측정된 미래를 계속 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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