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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애틀랜타 주택 매매건 줄고, 가격은 오르고
2020년 4월 총 4071건 거래, 전년대비 25.8%↓…중간 거래가 30만5천불로 8.9%↑
기사입력: 2020-05-14 09:10:0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 부동산협회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들이 문을 닫고 실업률이 급상승하면서 지난 4월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열한개 카운티의 주택 판매 건수가 총 4071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5.8% 급감했습니다. 하지만, 중간 주택판매가격은 30만5000달러로 작년보다 8.9%가 올랐는데요, 공급량이 예년에 비해 부족한 것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현재 리스팅에 올라와있는 주택은 총 1만1994동으로 지난해에 비해 13.4%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들어 새로 매물로 나온 주택수가 작년에 비해 32.2%나 줄어든 것입니다. 공급량이 부족하다보니 주택가격은 오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김효지 부동산 전문인은 "셀러들이 코로나 사태로 매물을 홀드하고 있다"면서 "융자 조건이 더 까다로와져서 바이어 수가 더 골라졌기는 하지만 거기에 공급량이 많지 않아, 주택 하나에 여러 명의 바이어가 웃돈을 주고 오퍼를 넣는 사례도 나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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