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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보건당국 “교회 현장예배 안전하지 않아”
기사입력: 2020-05-21 09:21:3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 보건당국은 링골드에 있는 카투사 성막 침례교회에서 발생한 세 건의 코로나19 발병 사례를 조사하고 있다고 AJC가 보도했습니다. 이 교회는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의 경제 재개 방침이 발표되자, 4월말 현장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는데, 일부 교인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서 2주만에 다시 온라인예배로 복귀했습니다. 교회측은 예배에 참석한 교인이 전체 교인수의 4분의 1 정도 밖에 되지 않았고, 예배 과정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켰지만 이같은 일이 벌어져 마음이 무겁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지난 3월 카터스빌에 있는 한 교회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것을 상기시키면서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교회 현장예배에서 확산된 사례는 수없이 많습니다. CDC는 코로나19 환자 추적 결과 중에는 열아홉 명의 환자들이 아칸소주의 한 시골교회에 연관돼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지난 화요일 발표한 바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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