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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유가족 기자회견 “해당 경찰 처벌 원해”
기사입력: 2020-06-16 11:03:4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지난 금요일 밤 웬디스 주차장에서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한 레이샤드 브룩스 가족 20여명은 어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사건에 연루된 경찰관의 형사 처벌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라샤드의 사촌 티아라 브룩스는 "과감한 경찰 개혁만이 유가족이 받은 상처를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브룩스의 아내 토미카 밀러는 "딸의 여덟번째 생일에 아빠가 집에 돌아오지 못했다"며 "이번 사건은 정당화될 수 없는 살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녀는 "남편의 이름이 긍정적으로 남을 수 있도록 평화로운 시위를 해달라"고 당부했는데요, 어제 애틀랜타 도심에서 열린 평화행진에는 수천명이 참석해 경찰개혁과 시민체포법 철폐를 외쳤고, 단 한 명의 체포도 없이 평화롭게 끝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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