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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신청마감 4월5일
애틀랜타협의회 84명, 마이애미협의회 40명 배정
기사입력: 2013-03-27 23:42:2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사무처는 2013년7월1일부터 2015년 6월30일까지 2년 임기로 활동할 제16기 민주평통 해외자문위원 후보자 추천을 의뢰하는 공문을 3월26일 전세계 재외공관에 발송했다. 금번 제16기 해외협의회와 자문위원수는 43개 협의회, 3300명으로 확대됐으며, 자문위원 추천은 관할 공관장 추천(정원의 90% 내외)과 민주평통 사무처장 제청 후보(정원의 10%내외)로 구분된다. 이에 주애틀랜타 총영사관(총영사 김희범)는 관할 협의회에 배정된 인원이 애틀랜타협의회 75명(배정인원 84명의 90%)과 마이애미협의회 36명(배정이누언 40명의 90%)을 추천키로 하고,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철학을 뒷받침할 참신한 인물을 발굴해 위촉하고, 여야 정파 및 이념을 초월해 국민대통압을 주도하고 해외동포사회에서 민간 통일운동을 확산시킬 인물을 추천받을 계획이다. 후보자 추천대상은 △국가관이 확실하고, 박근혜 정부의 국정철학을 뒷받침하며, 동포사회 통일역량 결집에 기여하고 있는 참신한 인사 △한인회, 종교계, 경제계, 통일관련 단체 등 동포 직능 및 지역 대표급 인사 △동포사회 각 분야에서 신망과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는 화합형 인사 △거주국에서 현지 주류사회와 네크워크가 구축되어 있어, 민간 외교 사절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인사 △동포사회에서 활동이 활발한 여성 지도급 인사 △해외 동포사회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청년 인사 등이다. 단 △부도덕한 사생활로 지역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자 △국가관이 불확실한 자(대한민국의 민주적 기본질서와 시장경제를 존중하지 않는 자) △현재 동포사회 내에서 소송이나 분쟁의 당사자 △장기간 거주지역을 떠나 협의회 활동 참여가 어렵다고 판단되는 자 △현 위원 중 협의회 참여와 활동실적이 부진한 자 △과거 자문위원에서 부적격으로 해촉된 자 △과거 자문위원으로 활동하였던 인사 중 활동이 부실한 자 △금치산 또는 한정치산의 선고를 받은 자/금고이상의 형의 선고를 받고 그 형이 확정된 자/파산자 등은 추천에서 제외된다. 동포들이 제16기 해외자문위원 후보로 신청하기 위해서는 해외자문위원 후보자 카드(신청서) 및 신원진술서 원본을 우편 또는 직접 제출해야 한다. 서류 양식은 주애틀랜타총영사관 홈페이지 http://usa-atlanta.mofat.go.kr “보도자료” 또는 민주평통 홈페이지 www.nuac.go.k) “정보자료마당→자료실→행정업무자료실”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신청마감은 오는 4월5일 오후5시까지 직접 총영사관에 방문해 제출하거나 등기 우편물로 보내면 된다. 우편으로 보낼 때에는 봉투에 “평통위원 신청서류”라고 표기해야 한다. △접수처: 주애틀랜타총영사관, 229 Peachtree Street Suite 2100 International Tower Atlanta, GA. 30303 △문의전화: 404-522-16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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