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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경찰 옹호 집회 “담당 검사 물러나라”
더그 콜릭스 하원의원 등 100여명 모여 친경찰 주장 펼쳐
경찰예산 삭감 주장 정치 프레임화
경찰예산 삭감 주장 정치 프레임화
기사입력: 2020-06-22 10:41:0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백인 경찰에 의해 사살된 흑인 레이샤드 브룩스 사건을 놓고 조지아주가 진영싸움을 키울 것으로 보여 우려됩니다. 현직 연방하원이자 11월 연방상원의원 선거의 공화당측 후보이기도 한 더그 콜린스 의원은 지난주 토요일 애틀랜타 다운타운에서, 경찰 옹호 집회를 열고 폴 하워드 풀턴카운티 검사에게 이번 사건에서 손을 떼라고 재차 요구했습니다. 콜린스 의원은 "정치를 위한 기소는 안된다"고 주장했는데요, 조지아수사국이 수사결과를 발표하기도 전에, 검찰이 개럿 롤프 경관을 서둘러 살인죄로 기소한 것이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지적한 것입니다. 하워드 검사가 7번째 연임을 위한 투표를 앞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공화당에서는 조지 플로이드 사망사건 이후 전국에서 일어난 시위대가 경찰개혁을 주장하는 것에 대해, 민주당측이 이 사건을 빌미로 경찰예산 삭감을 주장하고 나온다며, 정치적 프레임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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