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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스 방화 용의자 체포하고 보니 ‘브룩스 여친’
나팔리 화이트 변호사 “좋은 친구였다”
기사입력: 2020-06-24 10:59:1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풀턴카운티 보안관실은 지난 13일 애틀랜타 웬디스를 방화한 혐의로 애틀랜타 소방당국으로부터 수배된 Natalie White를 체포했다고 어제 오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Natalie White의 체포는 또다른 관심을 불러일으켰는데요,나탈리가 브룩스의 '좋은 친구'라고 나탈리측 변호사가 밝혔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나탈리가 브룩스의 애인이라는 말로 와전돼 세간에 퍼졌는데요, 레이샤드 브룩스는 아내 토미카 밀러와 4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면서, 딸의 생일날 2살 연상의 백인여성과 술을 마셨다는 겁니다. 사실, Natalie White라는 이름은 레이샤드 브룩스 사건을 담은 경찰의 바디캠에서 나왔던 이름입니다. 브룩스가 경찰의 총격을 받기 전 경찰과 대화하면서 이 이름을 언급한 부분이 영상에 담겨있습니다. 브룩스 가족측 변호사는 성명을 통해 "체포된 Natalie White와 레이셔드 브룩스가 경찰 바디캠 영상에서 언급한 Natalie White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다"면서 "레이샤드 브룩스의 가족은 여전히 그의 상실을 슬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어제 오후 1시 에벤에셀 침례교회에서는 수백명이 슬퍼하는 가운데 레이샤드 브룩스의 장례식이 치뤄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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