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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주지사 방한 불투명…한국 투자는 계속될 것”
김영준 총영사 조지아아시안타임스 인터뷰
기사입력: 2020-07-04 15:24:1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김영준 애틀랜타총영사는 조지아주 유일의 아시안계 영문 주간지인 조지아 아시안 타임스와 단독 인터뷰를 갖고, 한국의 성공적인 코로나 대응과 한국-조지아간 경제 협력현황과 전망을 소개했습니다. SKC 조지아공장이 지난 1996년 투자를 시작했던 것을 2000년이라고 소개하는 작은 실수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한국의 우수함과 한국기업들의 조지아주 투자를 홍보하는 내용이었습니다. 현재 조지아주에는 100개 이상의 한국기업이 투자해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한국은 중국, 독일, 캐나다, 멕시코에 이어 다섯번째로 큰 조지아주의 교역국입니다. 한국은 조지아주로부터 방대한 양의 농산물을 수입하고 있습니다. 김 총영사는 한국 기업들이 청정 에너지,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5G 기술, 스마트 시티 시스템 등으로 투자를 다각화할 것이라고 소개하고, 이러한 기술관련 투자 외에도, 게임, 영화,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자연스럽게 조지아에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초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올해도 한국을 방문할 계획으로 알려졌지만, 김 총영사는 팬데믹으로 인해 방문 일정이 불투명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한국과 조지아의 미래 동반자 관계는 밝을 것이고 팬데믹 속에서도 투자와 기업간 교역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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