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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탄 웬디스 인근서 또 총격사건…53세 남성 사망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용납할 수 없는 일…조치 취할 것”
기사입력: 2020-07-06 10:29:5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여덟살 소녀 Secoriea Turner가 사망한 바로 그 인근 장소에서 어제 오후 7시30분경 또 다시 총격사건이 발생해, 53세 남성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두 명이 부상당했다고 애틀랜타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소 2명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져 세 명의 피해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는데요, 부상자 한 명은 총상을 입었지만 안정된 상태로 알려졌고, 또 다른 부상자는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상태가 불분명하다고 WSB TV가 보도했습니다. 이 사건은 케이샤 바텀스 애틀랜타 시장이 Secoriea Turner의 가족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웬디스의 시위대가 해산될 것이라고 발표한 지 한 시간 만에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트위터에서 "최근의 무법행위의 경향은 터무니없고 용납할 수 없는 것"이라며 "유니폼을 입은 사람들을 포함해 조지아인들은 범죄와 폭력으로부터 보호받을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우리는 지역 지도자들이 평화를 회복하고 질서를 유지하는 것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지만, 그들 없이 조치를 취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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