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 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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캅 카운티 이어 귀넷·풀턴 교육청도 “개학 한 주 연기”
학교·스쿨버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조지아 주립대학들은 15일부터 시행
기사입력: 2020-07-08 11:36:1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트럼프 행정부가 전국의 초중고교와 대학들이 올 가을학기에 정상적으로 개학하라고 주문하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주의 주요 학군들은 한발 뒤로 물러서는 모습입니다. 가장 먼저 나선 캅 카운티는 오는 8월3일 시작할 예정이었던 올 가을학기 수업을 8월17일로 2주 연기한다고 지난 2일 발표했습니다. 어제는 풀턴 카운티와 귀넷카운티 교육청이 개학일을 예정보다 일주일씩 뒤로 미룬다고 발표했습니다. 풀턴은 8월 17일 개학할 예정인데요, 개학에 앞서 학부모들에게 현장수업과 온라인 수업 중 하나를 선택해 알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귀넷은 8월 12일에 각각 개학할 예정인데요, 모든 직원들에게 학교와 스쿨버스 안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귀넷 교육청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지아주의 모든 공립대학교 캠퍼스 건물에서도 오는 15일부터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됩니다. 교직원과 학생뿐 아니라 방문자도 모두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한편, 조지아주는 어제부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귀넷카운티는 9972명으로 카운티 인구가 97만1145명인 것으로 감안하면 97명당 한 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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