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비즈니스 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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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외식업협, GRA에 위생 입가리개 1800개 후원
Georgia Safety Promise 후원단체로 등록하기도
기사입력: 2020-07-25 13:27:1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 동남부 한인 외식업협회 김종훈 회장은 어제 자매결연 단체인 조지아 식당협회(GRA)가 추진하고 있는 ATL Family Meal 프로그램에 투명 위생 입 가리개 18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ATL Family Meal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시기에 외식업 종사자들에게 음식, 일자리, 자원을 제공하는 비영리 캠페인 입니다. 조지아 식당협회의 캐런 브리머(Karen Bremer) 회장은 투명 위생 입 가리개가 외식업에 매우 유용한 제품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한편 김종훈 회장은 한인외식업협회가 조지아 주정부에서 펼치는 Georgia Safety Promise 의 후원단체로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미 주류사회와의 교류를 확장하고, 한인 외식업자들이 미국인 고객과의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조지아주에는 약 1만9천여개의 외식업체가 있는데요, 그 중 한인이 운영하는 외식업체는 약 1500여개 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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