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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부지역 센서스 응답률 최하위권…앨라배마주 ‘꼴등’
조지아주도 끝에서 2등…현재 응답률 전국 평균은 90.1%
AL닷컴 “앨라배마주 연방하원 의석 하나 잃을 수도” 경종
AL닷컴 “앨라배마주 연방하원 의석 하나 잃을 수도” 경종
기사입력: 2020-09-12 16:08:4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연방센서스의 인구조사 마감일이 2주 남짓 밖에 남지 않았는데, 앨라배마, 조지아, 미시시피, 사우스 캐롤라이나 등 동남부지역 일대의 인구조사 응답률이 전국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앨라배마주는 11일 현재 전체응답률이 81.5%로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 AL닷컴은 앨라배마주에서 연방하원 의석이 하나 줄어들게 생겼다며 당장 센서스 인구조사에 응답하라며 경종을 울렸다. 조지아주 역시 82.1%로 앨라배마 다음으로 낮은 것으로 집계돼 전국적으로 최악의 응답률을 드러냈다. 전국의 평균 응답률은 90.1%다. 또한 미시시피와 몬타나는 82.3%, 애리조나 82.8%, 사우스캐롤라이나 83.2%, 뉴맥시코 83.7%, 노스캐롤라이나 84.8%, 플로리다 85.1%로 나타나 모두 전국 평균을 크게 밑도는 것으로 집계됐다. 센서스 자료는 향후 10년간 연방정부의 예산 편성과 선거구 조정 등에 사용되기 때문에 실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다. 센서스는 불체자나 유학생이나 주재원이더라도 체류신분과 상관없이 누구나 응답해야 한다. 할 수 있다가 아니라 해야 한다. 센서스 인구조사에 응답하려면, 웹사이트 www.2020Census.gov/ko.html 에 접속하면 한국어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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