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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상원 결선 민주당 우세…워녹, 승리 선언
TKN “조지아주 상원선거 개표방송 중 공화당표 감소”
기사입력: 2021-01-06 15:28:5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연방상원의 주도권을 누가 잡느냐가 달려있어 전국적으로 관심을 받고있는 조지아주 상원 결선선거 개표결과, 오늘 오전 5시29분 현재 개표율 98% 상태에서, 라파엘 워녹 후보가 222만7296표를 받아, 217만3866표를 얻은 켈리 뢰플러 의원에 5만3430표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워녹 후보는 당선을 확정지을 경우, 조지아주 최초의 흑인 연방상원으로 기록된다. 워녹은 "오늘밤, 우리는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며 우리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무엇이든지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다"며 "누구에게 투표했든 상관없이 모든 조지아 주민의 상원의원이 될 것"이라고 자신의 승리를 선언했다. 한편, 또다른 상원선거에서는 존 오소프 후보가 220만8717표를 받아 219만2347표를 얻은 데이빗 퍼듀 의원보다 1만6370표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두 후보간의 표차는 불과 0.4%밖에 되지 않아 재검표로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부정선거에 대한 우려가 현실로 드러나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어제 조지아주 연방상원의원 결선선거 개표 생방송 중에 공화당 후보의 표가 감소하는 기현상이 포착됐다고 더코리안뉴스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ABC방송은 5일 개표방송에서 데이빗 퍼듀 의원이 77만4723표(45%)라는 자막을 내보냈는데, 진행자가 여성에서 남성으로 바뀌면서 등장한 자막에는 퍼듀 의원이 74만2323표로 3만2400표나 뚝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더코리안뉴스는 불과 7초 사이에 이런 현상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퍼듀 의원의 표 감소현상은 개표율 96%때에도 나타났는데, ABC방송 자막에는 퍼듀의원이 213만535표에서 212만 5535표로 5천표가 줄었다. 더코리안뉴스는 두 번 모두 100단위로 맞아떨어졌다고 지적했다. 또한 민주당의 존 오소프 후보는 개표 40%가 진행됐을 무렵, 득표수가 94만5050표로 유지된 가운데 득표율이 55%에서 56%로 1%포인트 증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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