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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박정희’ 애틀랜타서도 출판기념회 개최
5월4일 조지아 크리스찬 대학교…‘박근혜 정부에 바란다’ 토론회도 열려
기사입력: 2013-04-25 10:05:3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앞두고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사진집 출판기념회가 애틀랜타에서도 열린다.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박근혜 정부에 바란다”를 주제로 토론회도 진행된다. 최현경 전 메이컨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오는 5월4일(토) 오후 6시 조지아 크리스찬 대학교(총장 김창환) 대강당에서 도서출판 기파랑 안병훈 대표가 펴낸 ‘대통령 박정희’와 워싱턴 출신 방송인 문무일 씨가 펴낸 ‘육영수의 사랑과 눈물’(도서출판 행복에너지)의 출판기념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대통령 박정희’는 1030점의 사진을 통해 박정희 재임 18년간의 행적을 되짚어보도록 구성됐다. 저자인 안 대표는 1938년 서울서 태어나 서울대 법과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조선일보사에 입사해 부사장을 지낸 인물로 한국신문편집인협회 회장, LG상남언론재단 이사장, 방일영 문화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육영수의 사랑과 눈물’은 육 여사의 탄생 일화부터 49년간의 생애를 기록하고, 서고 이후의 정황과 그녀가 한국에 남긴 영향을 조명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저자 문무일 씨는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을 졸업하고 MBC 아나운서를 거쳐 1980년 새마을운동중앙본부 창설요원으로 활약했으며, 1987년 도미한 후 워싱턴과 뉴욕에서 재미언론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출판기념회 후에는 “박근혜 정부에 바란다”는 주제로 토론회도 열린다. 토론회에는 두 저자와 한호선 전 농협중앙회장이 패널로 나설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신뢰회복연합 워싱턴본부(회장 명돈의)의 주최로 지난 20일 워싱턴에서 시작해, 27일 뉴욕, 5월4일 애틀랜타 등 미국 3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애틀랜타 행사를 담당하고 있는 최현경 회장은 뉴스앤포스트와의 통화에서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 잘못 알고 모르는 부분이 많다”며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박근혜 정부에 대해 “한미 양국이 잘 협조되서 교포들이 편하게 기업활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박 대통령이) 여기(애틀랜타에) 와서 (한인들의) 위상을 올려주면 좋겠는데, 여러가지 사정상 안되니까 (아쉽다)”고 말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대규모 수행단과 함께 내달 5일부터 10일까지 뉴욕, 워싱턴, LA를 방문하고 돌아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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