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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경찰, 주방위군에 DC 주둔 60일 연장 요청
펠로시 “주방위군은 필요한 만큼 더 오래 의회에 머물라”
기사입력: 2021-03-04 18:33:3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바이든 행정부 하에서 미국으로 밀입국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남부국경지역의 불법이민 어린이 보호시설이 곧 정원을 초과하게 됐다고 다수의 언론들이 보도했다. 인터넷매체 악시오스가 보건복지부 내부 자료를 입수해 파악한 결과, 화요일(2일) 작성된 서류에 따르면, 보호소 수용률이 94%에 달하며, 이번 달에 최대치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악시오스는 국경순찰대가 보건복지부에 인계한 어린이수가 지난 1월 첫째 주에는 하루 평균 47명이었던 것이 3월1일로 끝나는 주에는 하루 평균 321명으로 늘어났다고 지적했다. 1월말에서 2월초에 주간 평균은 203명이었다. 악시오스는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건너오는 아이들의 수가 곧 정부 시스템을 압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백악관이 긴급 공중보건명령을 사용해 망명신청자들을 포함한 성인과 일부 가족들을 추방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건부는 이미 넘치고 있는 수용시설에서 이미 미국에 있는 보호자에게 어린이들을 보내는 속도를 높이고 있다. 3월1일로 끝나는 주에 매일 평균 174명의 어린이가 수용시설에서 풀려났다. 이는 1월말과 2월초의 주간 평균인 90명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악시오스가 검토한 추가문서에 따르면, 국경순찰대에 3일 이상 구금된 밀입국자의 수가 거의 매일 증가하고 있다.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은 현재 상황이 아직 위기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비동반 미성년자의 수가 2014년과 2019년의 위기와 유사한 방식으로 정부 시스템을 압도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악시오스는 지적했다. 보건부는 백악관에 그들을 인도적으로 수용하려면 2만개의 침대가 필요하다고 보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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