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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나 아니었으면 백신 접종 5년은 걸렸을 것”
기사입력: 2021-03-11 18:40:5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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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어젯밤 성명을 내고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때 행정부가 신속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 미국은 아직 백신을 보유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모든 사람들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때, 내가 대통령이 아니었다면, 5년 동안 아름다운 '주사'를 받지 못했을 것이고, 아마도 전혀 받지 못했을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길 바란다"면서 "모두가 기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성명은 45대 대통령실에서 나온 것이다. 이같은 발언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후 첫 프라임타임 대국민 연설을 할 예정인 가운데 나온 것이다. 바이든은 오늘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봉쇄 1주년을 기념해 연설할 예정이라고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이 밝힌 바 있다. 중국바이러스로도 알려진 코로나19에 대한 백신과 대량 배포는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이 2020년 5월 출범시킨 트럼프 행정부의 'Operation Warp Speed'의 최우선 순위였다. 바이든은 어젯밤 연방정부가 수억개의 화이저와 모더나 백신 주사를 구매한 데 이어 1억개의 존슨&존슨 백신을 구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바이든은 "지난 해의 어두운 터널 끝에는 빛이 있지만, 우리는 지금 방심하거나 승리가 불가피하다고 가정할 수 없다"면서 "우리는 함께 이 전염병을 극복하고 더 건강하고 희망찬 미래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최대한의 유연성을 필요로 한다"며 "예상치 못한 도전에 직면할 가능성이 항상 있다"고 덧붙였다. 바이든은 미국이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이 있다면 다른 나라들의 백신 유통을 궁극적으로 도울 수도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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