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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 민주당원 50명, 바이든에 국방부 예산 삭감 요구
기사입력: 2021-03-16 19:15:2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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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명의 민주당 하원의원들은 국방부의 7천억 달러 예산을 삭감하기 위해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냈다고 에폭타임스가 보도했다. 연방하원의원들은 오늘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에서 "행정부가 이미 부풀려진 국방부의 에산 증액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에 고무된 반면, 행정부와 함께 연방의회의 다수 민주당 의원들은 더 나아가야 한다"면서 "국방부의 예산 편성을 요구하기 보다는 대폭 축소된 국방부의 상한선을 모색할 것을 축구한다"고 밝혔다. 50명의 의원들이 서명한 이 서한은 캘리포니아주의 바바라 리(Barbara Lee)와 위스콘신주의 마크 포칸(Mark Pocan) 의원이 작성했다. 서한은 "정치적 스펙트럼에 걸친 전문가들의 신중한 분석을 통해 제복을 입은 남성과 여성, 그리고 그 가족에게 제공되는 지원, 급여 또는 혜택을 줄이지 않고도 상당한 삭감을 달성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며 "우리는 국방부 예산을 10% 이상 삭감할 수 있고, 다음 10개 군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예산을 지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동시에 민주당 의원들은 중동 분쟁과 관련해 행정부에 "영원한 전쟁을 끝내라"고 요구했다. 서한은 "보수, 신앙기반, 진보단체를 포함한 광범위한 유권자와 단체들이 국방부의 책임있는 지출삭감을 지지한다"며 "이 약속에 대해 백악관으로 여러분을 보낸 유권자들이 우리를 의회에 보내면서 우리가 이 비전을 현실로 만들고 새로운 과정을 게획하기를 기대했다"고 밝히고 "따라서 2022 회계연도 예산을 의회에 보낼 때 국방부 예산을 줄여달라고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서한은 국방부가 삭감해야 할 예산 비율에 대해서는 자세히 언급하지 않았다. 나아가 군이 사용하고 있는 수천억 달러는 "외교, 인도적 지원, 글로벌 공붕보건,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 기초연구 등에 투자하면 더 큰 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주장했다. 국방부의 예산 삭감을 위한 노력은 의회에서 초당적인 강한 반대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공화당은 바이든에게 국방 예산을 3%에서 5%까기 늘리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의회전문지 더힐은 전했다. 그들의 전략은 미군이 대테러 작전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러시아, 중국 공산당과 더 경쟁할 수 있도록 배치하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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